지난 20일 토요 마라톤에 참석할려고 단체 가입 (지금은 2명으로 출발하지만) 5키로 40,000원을 무통장 입금하고 예전대로 아무 생각없이 여의도 한강수변지역으로 참석차 갔는 데 (공지한 장소를 생각없이 보고) 하필 국방일보 주최 군인 마라톤하는 것을 보고 아차하여 스마트폰으로 재차 장소를 확인해 보니 뚝섬이라 시간상 가기도 어중간하여 군인들 옆에서 민망하게도 같이 끼여 뒤고는 왔습니다만 다시 한번 참가 기회를 주실 수 없는지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면서도 한번 떼를 부려봅니다 아니 된다면 할 수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토요 행사의 매니어가 되려는 대명 마라톤 클럽 출발을 지켜 봐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신을 기다립니다 여러가지로 불편을 드려 미안합니다... 이 봉훈 드림 2014년 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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